[이상철 신임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상철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본부장(사진)이 2일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했다.
이상철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경북 경안고, 경북전문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2월 중소기업청 벤처투자과, 2011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직무대리, 2012년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청장을 거쳐 중소기업진흥공단 수도권본부장과 금융본부장을 역임했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18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이날 △이수태 글로벌위원장(파나시아 대표) △임형택 글로벌 위원회 부위원장(태강기업 대표) △이용태 이사(유니맥스 대표) △박귀찬 자문위원(포스코인재창조원장) 등 신규임원과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