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내달 1일까지 세종시 소재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와동 생태곤충체험관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면서 운영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람회 첫째 날인 29일 총 42개의 부스 중 가장 참신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석원 와동 동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곤충체험관을 매개로 세월호 피해지역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와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와동 생태곤충체험관은 1차 심사(289개 선정) 및 최종 심사(42개 선정)를 거쳐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