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군포시목회자협의회로부터 세탁기 등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 시는 무한돌봄과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중 기탁 물품들이 필요할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 아홉 가구를 선정, 목회자협의회의 선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소외계층 시민들은 더 외로움을 느끼고 힘든데, 목회자분들이 이웃돕기에 참여해줘서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전하게 되니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위해 더불어 사는 문화가 더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원하는 이들은 시 복지정책과에 전화(390-0941, 0646)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나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관련기사김윤주 군포시장 '두산그룹 감사패 받아'군포시 2016 군포의 책 선정위 위촉 #군포시 #군포시목회자협회 #김윤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