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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군포시목회자협의회로부터 세탁기 등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
시는 무한돌봄과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중 기탁 물품들이 필요할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 아홉 가구를 선정, 목회자협의회의 선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원하는 이들은 시 복지정책과에 전화(390-0941, 0646)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나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