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은 최근 진행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충청남도 서천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MC 김수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언제였느냐”고 묻자 “지난해 다녀온 히말라야 트레킹”이라고 밝혔다. 이어 “히말라야에서는 삼천 원이면 하루를 묶을 수 있다. 오백 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보는 히말라야 설산이 장관이었다”면서 소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아니냐”며 방랑식객 임지호의 음식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배우 류수영의 자세한 히말라야 여행기는 오는 일요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