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불법 스포츠 도박 가담한 안재욱.이동건.신정섭 제명

2015-10-29 15:07
  • 글자크기 설정

 [프로농구 KBL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로농구 KBL이 프로 선수 등록 이후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선수 안재욱, 이동건, 신정섭 등 세 명을 제명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KBL은 최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23일 발표된 불법 스포츠 도박 관련 검찰 조사 결과 선수 등록 이후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선수 3명을 상벌 규정 17조 4항을 적용해 제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명된 선수는 안재욱, 이동건, 신정섭 등 세 명이다. 국가대표 출신 김선형(SK)과 오세근(인삼공사)은 각각 20경기 출전 정지와 120시간 사회봉사 징계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