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문화재사랑 독자 대상 2014년 문화유산 탐방단의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문화재청은 29~30일 양일간 문화재청 정책고객 30명을 초청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대를 탐방하는 문화유산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에 참가하는 정책고객은 평소 문화재 정책 전반에 건설적 의견을 제시해 온 각계각층의 국민으로 구성됐다. 30명의 답사단은 공주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정림사지, 부여 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자유롭게 생각과 소견을 밝힐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만족도 높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옥천 이성산성, 5세기 신라 때 만든 토성 발견됐다11월 풍성하게 할 중요무형문화재 행사 열린다 #공주 #문화재 #문화재청 #백제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세계유산 #유네스코 #익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