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 수경, 땅콩 보며 갈등…권성덕 살해할까?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에서는 갈등에 빠진 김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주경민(이선호)은 박봉주(이한위)를 실적이 최하위란 이유로 해임을 시킨다. 이에 백창석(강서준)은 경민이 자신을 쫓아내려는 봉주의 속셈을 간파하고 해임을 시킨 거라 짐작한다.

관련기사

• 천경자 유족들, "30일 추모식에 적절한 예우 원해"(종합)
•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회' 문보령, 이선호에게 파혼 통보받고 만신창이

또 수경은 마트에서 사 가지고 온 땅콩을 보며 깊은 갈등에 빠진다. 

앞서 수경은 양문탁(권성덕) 회장이 의식을 회복하자 위기를 느껴 살해 계획을 세웠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