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강수지가 김국진의 40금 야한 퀴즈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선 경주 수학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지난 방송에서 김국진이 자신이 없을 때 야한 퀴즈를 냈더라며 "오늘부터 ‘야한 국진’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국진은 멤버들에게 도발적인 퀴즈를 낸 바 있다. 이어 강수지는 “오빠 야한 사람이죠?”라고 확인하듯 물었고 이에 홍진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하다”라며 '섹시 국진'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관련기사용인시, 강수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 한국부동산협회장 해외연락관으로 위촉강수지♥김국진, 닮은꼴 '부모님 결혼식' 사진 눈길 한편, 이날 '가슴달린 남자'를 통해 당시 파격적인 남장여자 연기를 펼친 여배우 박선영이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