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무릎 베고 누워 '실제 연인 같은 모습'

[사진=sbs '불타는 청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강수지가 김국진의 무릎을 베고 누워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무릎베개 스킨십으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진들이 불국사와 첨성대로 나뉘어 청춘 앨범을 만들었다.

특히, 같은 불국사팀이 된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무릎베개’ 사진 미션이 주어졌고 이에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잠시 망설이는 듯 하다가 이내 김국진이 자신의 무릎을 내어주었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의 무릎에 살포시 누웠고, 두 사람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핑크빛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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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을 향해 “이제 야한 국진이라고 부를게요”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주위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치와와 커플의 '무릎베개 스킨십’은 오늘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