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최근 관내 대로변 및 외곽지역의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돼 있는 가로휴지통 87개소에 대해 대대적으로 물청소를 실시했다.
시는 가로휴지통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물 청소뿐만 아니라 파손된 가로휴지통에 대하여 대대적인 보수 및 교체작업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휴지통 물청소는 지역 시민들을 위한 조그마한 손길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미관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