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판·푸켓·홍콩·세부·타이베이·파타야에 이어 올해 발리에서 개최된 7번째 해외 세미나에는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비전선포식, 우수지점 시상 등이 이뤄졌으며 400여명이 넘는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이 참석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는 “2015년은 토니모리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해"라며 "상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 아니라 미국 대형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중국 1선도시 매장 오픈, 일본 크로즈 입점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