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30개 애플 매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인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 언락폰(Unlock Phone) 선착순 판매를 개시했다. 언락폰은 특정 국가나 통신사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로,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폰 언락폰의 판매 가격은 애플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아이폰6s 16G 제품이 92만원부터, 128G 제품이 120만원에 판매된다. 아이폰6s플러스 16G 제품은 106만원부터, 128G 제품은 134만원에 판매된다. 관련기사은가은 웬만한 몸짱녀도 울고 갈 애플힙 '퍼펙트 볼륨' #아이폰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