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아이리버가 미니 컴퍼넌트 오디오 신모델 IA33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IA330은 최대 120W의 출력을 뿜어내 안정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118mm 우퍼, 94mm 패시브 라디에이터, 45mm 트위터를 내장하고 있으며, 메인 볼륨 컨트롤러 외에 Bass·Treble 컨트롤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음과 저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다.
또 라인 타입의 안테나를 연결해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로 FM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리모컨도 제공되며, 타이머 모드가 있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또 불필요한 전력 손실 방지를 위해 일정 시간 정지 상태가 지속되고, 버튼 조작이 없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진다.
IA330은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판매가격은 25만9000원이다.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 및 오픈 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