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부)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23일 온라인쇼핑 관련 업계 사업자와 전문가들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미래부에서 역직구 활성화, 관련 기술개발, 부처간 협업 등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온라인쇼핑협회 및 관련 기업,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재유 차관은 “최근 해외직구의 증가 등 시장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으로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가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돈 버는 올림픽' 구현을 위한 액션플랜 본격화...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포럼' 개최홍문종 미방위원장 "클라우드발전법 정착 위한 정책 마련해야" #미래부 #온라인 #최재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