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건설대상(오피스텔)]현대건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2015-10-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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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2.75m(우물천장)로 일반주택에 비해 높아 개방감 ‘우수’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전경 [사진=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이 지은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가  '2015 아주경제 건설대상'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1인 거주에 알맞은 전용 23.1㎡ 이하 규모가 전체 468실 가운데 94%인 441실로 초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작년 10월 집들이를 진행해 1년여를 맞았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개방감과 쾌적성,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천장이 2.75m(우물천장)로 일반주택에 비해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며, 세탁기 설치 공간을 욕실 내에 별도로 마련해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또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가구 배치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기능성 수납시설 설치로 '작지만 큰 실내공간'을 창출했다. 디지털 도어록과 무인경비시스템, 보안용 CCTV, 차량 출입통제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현했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강남보금자리지구의 관문에 해당하는 입지여건으로 강남·송파권은 물론, 분당·판교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비롯해 8호선 복정역도 가깝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헌릉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파IC, 23번국도 등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 NC백화점,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대모산, 범바위산 등 보금자리 천혜의 자연환경에다 지구 내 근린공원이 가까워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임대수익은 물론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우선 KTX 수서역이 신설돼 수서~평택간 KTX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날 예정으로 수도권 교통 및 물류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KTX 수서역은 호텔, 영화관,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형으로 조성된다.

이밖에도 제2롯데월드 개발사업·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의 호재도 풍부하며, 인근의 세곡보금자리, 장지지구,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의 입주로 인해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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