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여고를 방문한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수능 대박 공약, 선생님과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수험생활을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광동제약의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주인공은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와 응원 횟수를 기록한 영도여자고등학교가 선정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에는 전체 고등학교의 87%에 해당하는 2077개교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매년 응원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3 수험생과 아이들을 아우르는 착한 응원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착한 비타500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