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GS건설이 이달 분양을 앞둔 '오산세교자이'가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걸어서 통학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세미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접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으로는 혁신중학교인 매홀중학교를 비롯해 매홀고등학교가 있고,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등학교도 가까워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걱정이 없다.
오산세교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5~83㎡ 총 1110가구 대단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 346가구 △83㎡ 76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인근에 북오산 IC를 통해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고, 1번 국도를 통해 오산, 수원 등 인접 도시 이동도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 KTX 동탄역(2016년 개통 예정)과 GTX동탄역(2020년 개통 예정) 예정 됨에 따라 강남권까지 15~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필봉산을 끼고 있어 우수한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인근에는 다양한 식물과 자연체험이 가능한 약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과 필봉공원, 필봉산 등산로, 고인돌공원이 있고, 도보권 내 홈플러스 오산세교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산점, 영화관, 시민회관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에 위치해있으며 10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