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26~29일 현장전망대 오픈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현장전망대를 방문한 고객들은 포토존 이벤트와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보름달 사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현장전망대에서 마련한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윷놀이, 투호놀이, 왕제기 차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윷놀이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가위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3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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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전망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대림산업은 현장전망대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을 오고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44~103㎡(이하 전용면적 기준)로 총 6,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