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는 톱모델인 코코 로샤를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코 로샤는 이달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VDL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VDL 담당자는 "코코 로샤의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VDL이 지향하는 인터내셔널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감성과 부합한다"며 "코코 로샤를 모델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해외에서도 VDL을 효과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