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객실 2차 리뉴얼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 고객 맞이에 들어간다.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총 306개 객실 중 104개 객실을 프랑스 스타일의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로 리뉴얼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셀러브레이트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가족, 연인들이 프랑스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보물 찾기 게임, 자전거 타기가 준비 되어 있으며, 실내에서는 DIY 클래스, 봉주르 음악회, 1층 로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대산 국립공원 입구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단풍을 구경하러 오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며 "호텔 옆 숲 속에는 프랑스식 글램핑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