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SBS에서 세 작품, 더하면 연금 나올 듯"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육룡이 나르샤 무휼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균상이 SBS에서 세 작품을 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열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서 윤균상은 'SBS에서 연달아 작품을 하는 소감'에 대한 질문에 "'피노키오'랑 '너를 사랑한 시간'에 이어 '육룡이 나르샤'로 세번째 작품을 SBS에서 하고 있는데요. 왜 이뻐하실까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예뻐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몇 작품만 더 하면 연금도 나올 것 같다. 더 열심히해서 SBS를 더욱 빛내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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