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2022-05-06 12:38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윤균상과 김승수전주시장[사진=전주시]

전주 출신의 배우 윤균상이 지난 3일 전주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배우 윤균상은 전주 출신으로 서신중학교와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 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방과 후 설렘' 등 예능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면서 연기뿐만 아니라 진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주 출신 배우'임을 강조함으로써 젊은 세대들로부터 전주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전주시 홍보대사 윤균상 배우는 "늘 전주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고향 사랑에 화답하듯 팬클럽 회원들도 전주시내버스에 마스크 기부, 전주시의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성금 기부, 영생고 장학금 수여 등 윤균상 배우와 함께 '전주 사랑' 활동을 모범적으로 지속해 오고 있다.

위촉식에서 "품격있는 문화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힌 윤균상 배우는 향후 전주의 주요 행사, 축제에 참여하거나 대외 홍보 활동을 하게 되고, 각종 매체에도 출연해 전주를 알릴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