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젠한국은 김성수 회장이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는 13일 연세대학교 전쟁기념관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한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최하는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시상식으로 우리나라의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김 회장은 품질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과 공정품질혁신의 실현, 전략적 품질계획의 수립 및 실행 능력 등이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는 세라믹을 전공한 화학공학 박사로 46년간 도자기 원료 배합부터 신소재 개발까지 도자기 관련 다양한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엔지니어 출신의 최고경영자(CEO)다.
한국기술력과 자본으로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 최첨단 도자기 공장을 설립해 미국 레녹스, 미카사, 영국 웨지우드, 로열덜튼,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스칸디나비아 이딸라, 일본 노리다케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신소재 개발을 통한 기능성 제품도 선보여 2010년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 2011년 칸막기 도자기 도시락, 2012년 도자기 식판, 2013년 세라믹내열자기 젠쿡(ZEN COOK), 2014년 IH티포트, 2015년 스크류저장용기로 대한민국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전브랜드 키아스와의 협업을 통해 세라믹 소재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 회장은 오는 13일 연세대학교 전쟁기념관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한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최하는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시상식으로 우리나라의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김 회장은 품질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과 공정품질혁신의 실현, 전략적 품질계획의 수립 및 실행 능력 등이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는 세라믹을 전공한 화학공학 박사로 46년간 도자기 원료 배합부터 신소재 개발까지 도자기 관련 다양한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엔지니어 출신의 최고경영자(CEO)다.
신소재 개발을 통한 기능성 제품도 선보여 2010년 대용량 도자기 밀폐용기, 2011년 칸막기 도자기 도시락, 2012년 도자기 식판, 2013년 세라믹내열자기 젠쿡(ZEN COOK), 2014년 IH티포트, 2015년 스크류저장용기로 대한민국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전브랜드 키아스와의 협업을 통해 세라믹 소재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