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과거 "송종국과 따로 자는게 더 편하다"... 왜? 젊은 부부가

2015-10-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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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캡처]
 


송종국과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박잎선이 송종국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박잎선은 “남편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들도 깨고 하면 잠을 못 자지 않나.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더 편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고 양육권은 박잎선이 갖기로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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