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도심에 컨테이너 무빙 홈카페 선보여

2015-10-12 09: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일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룸이 '일룸 무빙 홈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룸 무빙 홈카페는 컨테이너 내에 TV CF의 레마 시리즈를 그대로 적용한 이색적인 이동 팝업스토어로, 소비자들은 레마 시리즈를 대리점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편리하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주말 도심 주요 곳곳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서울은 10월 1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10월 24일~25일),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행사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룸 무빙 홈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브런치부터 와인을 곁들이는 디너까지 즐길 수 있는 레마 시리즈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내가 CF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일룸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하면, 현장에서 커피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정 시간대 방문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브런치 타임이나 저녁 스팟타임 등 타임 이벤트도 특별히 마련되어 있다. 18일 오후에는 사전 페이스북 신청과 현장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일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공유의 특별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 및 일룸 SNS 공식 채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배우 공유와 함께 연출해 보고싶은 CF속 한 장면 미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명이 직접 공유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일룸 무빙 홈카페 프로모션 일정 공유, 팬사인회 참여,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인증샷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들로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룸 관계자는 "젊은 부부를 위한 홈카페로 선보인 일룸 레마 시리즈를 도심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만나볼 수 있도록 컨테이너 스타일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