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금자리지구 새 아파트 높은 청약열기
보금자리주택지구(이하 보금자리)는 수도권에서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됐던 그린벨트를 풀어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주거지다. 도로와 학교,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지는 것은 물론 그린벨트를 해제한 지역이기 때문에 녹지가 풍부하다. 여기에 서울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반면 분양가는 저렴하다.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그렇다보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최근 수도권 서남부 대표 보금자리지구인 부천 옥길지구에서 GS건설이 분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역시 인기 몰이가 예상된다.
옥길지구는 서울 대체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과 범박, 계수동 일원으로 부천시와 시흥시, 남부순환로를 잇는 계수대로가 2011년 개통됐으며, 지구에서 3㎞ 이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있어 구로와 가산 디지털단지는 물론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GS건설이 분양한 아파트는 1순위에서 전 타입이 청약을 마친가운데 531가구(특별공급 35가구 제외) 모집에 1500명이 몰리며 평균 2.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테라스가 제공돼 관심을 모았던 84D타입의 경우 3가구 공급에 87명이 청약했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권은 서울 전세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대책 수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부천옥길지구의 부천옥길자이는 실제 평균 분양가가 994만원이라는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 택지를 저렴하게 매입한 효과가 고스란이 낮은 분양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 이 분양가는 인근 12년된 범박동힐스테이트 보다 3000만원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프리미엄이 형성될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부천옥길자이 수도권 보금자리지구 주거용 오피스텔 투자처 급부상
GS건설이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높은 인기 속에 청약을 마쳤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144실 공급에 615명이 청약하며 평균 4.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2군에서 접수를 받은 79.98㎡A(약24평) 타입의 경우 최고 9.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평수에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주변시세에 전세가로 내집마련할수 있는 실수요자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8.95㎡B (약23.9평) 타입으로 일반아파트 78㎡ 타입보다 전용면적이 넓다. 소형평수에 실수요자가 많아서 인기 있는 투자상품으로 거래가 활발해서 실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부천옥길자이상가는 부천옥길지구 중심상권
부천옥길자이상가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여 대로변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만큼 외부에서 매장으로 바로 접근하기 쉽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후면 상가가 없이 모두 대로변 전면으로 매장을 위치시켰다. 소비자가 매장으로 쉽게 접근 하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2층을 테라스 매장으로 꾸며 테라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했다. 상업시설의 멋과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천옥길자이상가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여 대형마트인 이마트 상권에 함께 옥길지구 최고 메인상권으로 상가투자에 중심이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보금자리 택지인 부천옥길지구 분양권과 상가에 대한 전문가와의 자세한 상담은 1544-4499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