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현판식

2015-10-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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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이 지난 6일 오후 4시 중부소방서가 주관하는 2015년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돼 인증마크 현판식을 진행했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없고, 화재 발생 사실이 없으며 직원들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성실하게 수행했는지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서 선정하고 있다.
 
우수 업소로 선정 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을 준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이재경 총지배인은 “2006년 호텔 개관 이후로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운영됐으며 그동안 안전관리에 힘써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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