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윤은 외할머니가 죽은 후 아치아라 마을로 와 해원중고 영어 원어민 교사로 취직했다. 한소윤은 아치아라 호수 근처 숲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들을 훈계하다 백골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한소윤은 “흙더미 사이에 나뭇가지들이 많이 있었어요”라며 “그것(백골시신)도 나뭇가지와 비슷했어요”라고 말했다.
한소윤은 “그것(백골시신)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다.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