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와 빅스 엔의 두터운 친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와 빅스 엔이 주고 받은 트위터 멘션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빅스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나면 반가운 하트비”라는 글과 함께 단체 셀카를 게재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 엔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4차원 매력을 지닌 세빛고의 농구부 스타 ‘하동재’ 캐릭터로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4인조 보이그룹 하트비(도진, 진욱, 별하, 찬영)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