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괴물 신인’ YG 아이콘이 네이버 V앱 출연 그리고 1일 0시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WELCOME BACK’을 공개해 무려 11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콘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롯데영플라자에서 데뷔 전 YG, 문샷과 첫 국내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2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오랜 시간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콘 팬미팅에 함께한 문샷은 YG사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난 코스메틱 브랜드로 기존의 메이크업 루틴을 깬 멀티유즈 제품을 통해 K-뷰티 시장에 발을 디딘 신생브랜드이다.
문샷은 지난 24일 신생 브랜드라는 약점을 딛고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세포라 매장에 25개점 그랜드 오픈했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 그룹 코스메틱 편집샵으로 디올,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마크 제이콥스 등 유수의 명품브랜드와 어깨를 마주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한편, 문샷은 지난 30일 ‘문샷 보물찾기 전국민 이벤트’를 오픈 했다. 이 이벤트는 전국 온,오프라인에 숨겨진 문샷(m,o,o,n,s,h,o,t) 8개 스펠링을 찾는 것으로 유병재가 함께 참여해 누리꾼들의 활발한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문샷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