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누션과 에픽하이가 YG 신인그룹 아이콘의 데뷔 콘서트 ‘SHOWTIME’의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지난달 15일 선공개곡 '취향저격'의 빅히트에 이어 1일 데뷔하프앨범 'WELCOME BACK'을 발표하고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 아이튠즈 앨범차트 11개국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이어온 아이콘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가운데 소속사 선배인 지누션과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참여해 후배를 지원사격한다.
아이콘이 1일 0시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 발표 직후부터 주요 국내 음원 차트를 비롯,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아이콘의 데뷔 콘서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에픽하이와 지누션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더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픽하이와 지누션은 미국 LA와 뉴욕, 서울, 부산 등에서 개최되는 엠넷 ‘쇼미더머니4’ 콘서트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