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를 30일 김도헌 도의원이 격려 방문했다.
소방서는 지난 5월 중순 발생한 메르스에 대비,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구급대원은 보호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환자 온도체크와 기록유지, 이송 후 구급차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다했다.
조창래 서장은 “화재·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안전의 최 일선에서 사회 안전망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