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노민,정은우·이엘리야에“이 결혼 정리해”이엘리야,정은우 다리 붙잡고“뭐든 다 할게요”

2015-09-30 20:38
  • 글자크기 설정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9회에선 강태중(전노민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의 재산을 뺏기 위해 황은실의 딸인 척 한 것을 알고 이혼하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강태중에게 “황은실 아줌마는 심신 미약 상태였고 제가 친딸인 아닌 것을 알면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 황은실 아줌마 딸인 척 연기했어요”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 때 강문혁(정은우 분)이 들어와 “다 거짓말이에요. 백예령은 황은실 아줌마 재산을 뺏기 위해 황은실 아줌마 딸인 척 한 거에요”라며 “얼마 전 예령이가 황은실 아줌마 가게에 데려가 ‘제 친척이 아 가게를 저에게 줄 거에요’라고 말했는데 그 가게 주인이 황은실 아줌마였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중은 강문혁과 백예령에게 “이것을 안 이상 그냥 넘어갈 수 없어”라며 “당장 이 결혼 무효로 하고 예령이는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백예령은 강문혁의 다리를 붙잡고 “제발 저 버리지 마세요. 뭐든 다 할게요”라고 애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