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화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앨범이 30일 정식 발매된다.
지난 21일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 신혜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 ‘SHIN HYE SUNG – 오월지련 10th Anniversary Special Gift’가 오늘(30일)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정식 출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10년 만에 다시 발매되는 ‘SHIN HYE SUNG – 오월지련 10th Anniversary Special Gift’는 당시 신혜성의 솔로 1집 활동 스케치 영상을 비롯, 타이틀 곡 ‘같은 생각’과 수록곡 ‘떠나지마’ 뮤직비디오 및 촬영 스케치 영상, 쇼케이스, 자켓 촬영 메이킹 등 보너스 영상들을 수록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신혜성의 1집부터 4집까지 앨범들의 사진과 가사를 한데 담은 포토가사집과 ‘오월지련’ 앨범에서 엄선한 사진을 이용해 제작한 500피스 퍼즐 등을 함께 구성, 올해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스페셜한 구성으로 특별 제작해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신혜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 ‘SHIN HYE SUNG – 오월지련 10th Anniversary Special Gift’는 30일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발매되며, 신혜성은 겨울에 발매될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