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추석 후 남는 음식도 많아 부엌·냉장고 정리에 고민인 추석을 앞두고 이마트가 식품건조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자체 브랜드 러빙홈 식품 건조발효기 ELD-150을 판매한다. 가격은 6만4800원으로 삼성·신한카드 구매 때 20% 할인된 5만184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식품건조기를 사용하면 식품의 수분이 20~50% 정도 제거돼 부피가 줄어들 뿐 아니라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이 어려워져 장기보관도 용이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무기질이나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져 어린아이 영양간식 만들기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