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통살 새우가 들어가 쫄깃한 ‘새우볼꼬치’ 출시

2015-09-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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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스톱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통새우살로 만들어 쫄깃한 맛이 일품인 ‘새우볼꼬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도미 연육에 통새우살을 넣어 만든 반죽을 동그랗게 튀겨낸 새우볼을 꼬치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했다. 
미니스톱 측은 "기존에 닭고기 제품의 꼬치류를 주로 구매하던 고객들이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의 제품들을 찾고 있으며, 여성고객들이 육류 소재보다 어육을 소재로한 제품에 부담을 덜 느낀다는 점에 착안, 도미연육과 새우 등 어육을 사용한 새로운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미니스톱이 출시한‘새우볼꼬치’는 새우살 함량이 약 30%로 높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하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휘 미니스톱 패스트푸드 MD(상품기획자)는 “쫄깃한 식감을 최대한 살려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꼬치에서 하나씩 빼 먹으면 되는 간편한 취식 방법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찾으시는 여성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새우볼꼬치’를 구매하면 1회용 케첩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500원이다.

한편, 미니스톱은 오는 10월 7일까지 ‘새우볼꼬치’를 구매하면 팹시콜라 캔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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