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주민생계조합, 백미 1톤 연기면에 기탁 ‘칭송자자’

2015-09-25 18:01
  • 글자크기 설정

▲9월 25일 세종시 주민생계조합(조합장 김종길)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톤을 연기면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주민생계조합은 25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인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톤을 연기면에 기탁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이들 회원은 지난 3일 농촌지도자 하계워크숍에서 모아진 성금을 통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김종길 주민생계조합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