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은 방송에서 영턱스클럽 당시 '가위치기'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임성은의 출연으로 과거 그의 비키니 자태가 회자되기도 했다.
임성은은 "요즘 꿈꾸는 것 같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며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털어놨다.
영턱스 클럽 출신인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 "옛날 포즈는 이런거다"며 과한 액션과 예쁜 척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임성은, 올해 45세 몸매 맞아?", "어게인 임성은, 볼륨감 짱이다", "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돌아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