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2011년 10월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와 아더 존 패터슨의 친구인 최 씨는 미국에 있는 에드워드 리 씨가 피해자 어머니에게 전해달라며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에드워드 씨는 유족에게 사죄하고 “피해자의 한을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패터슨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미국 검찰에 제출하고 법정에서 증언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씨는 “애디, 그 친구와 약속한 게 있어요. 에디와 저는 법정에 설 겁니다. 분명히 설 거예요”라고 말했다.이태원살인사건 이태원살인사건 이태원살인사건 이태원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