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왼쪽)이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에게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할 의류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OK저축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할 의류 5만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의류는 시가 약 6억원 상당에 달한다. 밀알복지재단은 다음 달 중순께 바자회를 개최하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비수도권 PF 잔액 48조···저축은행 소집하는 금융당국OK저축은행, 여수신 결합 'OK땡겨받는월급통장' 출시 #밀알복지재단 #사랑의 의류 바자회 #OK저축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