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미래부 1차관, 전통시장과 아동복지시설 방문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22일 오후 추석을 맞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시장을 방문해 해오름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미래부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오후 미래부 노동조합 간부들과 함께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전통시장인 관양시장에 들러 아동센터에 전달할 물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추석 물가 및 경기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이 차관은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해오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관양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미래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조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쌀도 전달됐다. 

이날 미래부 노동조합에서도 주용준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미래부 위원장, 박경애 민주공무원노동조합 미래부 위원장 등 노조 간부들이 민생현장에 동행해 전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노사가 함께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22일 오후 추석을 맞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시장을 방문해 해오름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미래부)

관련기사

• 미래부, 제32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시상식 개최
• 대한민국 통신 130년 이끈 KT, 5G로 세계 통신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