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축산물판매업 모범업소를 지정, 간판 제작 및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동일업종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시민들께 제공하고자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338개소 대상으로, 내달 15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모범업소 2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모범업소로 지정된 해당 업소는 축산물 모범업소 간판이 설치되며, 상록구 홈페이지(http://sangnok-gu.iansan.net) 등을 통해 홍보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