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두 번째 바자회 개최

2015-09-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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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대 브랜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www.courtyardseoul.com )은 지난 17일, 공익문화창출 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제 2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기증하고 그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다시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행사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전 임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3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행사 당일 매출의 일부는 영등포 쪽방 상담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근직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약 한 달 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 물품을 모았고 그 과정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핵심가치인 ‘지역 사회 섬김 정신(Spirit to Serve our Community)’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 활동을 통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이 속한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매년 9월, 개관 기념일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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