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드라마 ‘기황후’ ‘힐러’ 등을 통해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신(新) 한류 스타이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한혜진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로 꼽기에 손색이 없어 ‘서울 시티 북’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고 ‘그라치아’ 관계자는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금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의 제품을 착용하고 ‘밀당’을 하는 듯한 연인의 콘셉트로 ‘서울 시티북’ 표지와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 중 지창욱은 “서울이 처음이라면 한강에 꼭 데려가고 싶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도 거닐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