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화가 드라마에서 금사월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갈소원을 안고 환하게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소의 전인화는 깜찍한 아역배우 갈소원을 자신의 무릎에 앉힌 채,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촬영 막간, 대선배인 전인화는 극 중 자신의 친딸로 등장하는 갈소원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아낌 없는 칭찬과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워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금사월과 엇갈린 운명으로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전인화가 앞으로 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오후 10시에 제 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