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과 황은실(전미선 분)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회사 일이든 뭐든 강문혁(정은우 분)과 다니지 말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과 강문혁은 회사 일로 강태중(전노민 분)·김경수(선우재덕 분)를 만나러 갔다. 그런데 그 자리엔 황은실도 있었다.
백리향(심혜진 분)과 차미연은 황금복이 황은실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차미연은 황금복과 강문혁을 따로 불렀다.
차미연은 황금복에게 “앞으로 회사 일이라도 강문혁과 다니지 말아요. 나는 문혁이가 힘들어할 때 마음 어루만져 달라고 한 거지 같이 다니면서 일에 오르내리라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백리향은 황금복에게 황은실을 봤다는 거짓 제보 전화를 해 황금복이 거기로 가게 해 황금복과 황은실이 만나는 것을 막았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