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딤회에서는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거래처 60곳의 CEO들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련 업종에 대한 다양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홍기택 회장은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강한 중소⋅중견기업 육성이 중요한 바 산업은행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기업인들이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영선 노무라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국내외 경제 전망', 김상근 연세대 교수가 '르네상스 창조 경영 : 새로운 시대를 여는 사고의 혁신' 등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