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칠레에서 8.3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쓰나미 경보·주의보가 내려졌다.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45분쯤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 강진이 발생해 주민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칠레 8.3 강진으로 집이나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대피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칠레 지진, 칠레 8.3 강진, 하와이에 쓰나미 주의보, 쓰나미, 하와이 쓰나미, 칠레, 역대 지진, 지진, 2010년칠레지진, 칠레지진쓰나미, 페루까지 쓰나미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