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 또는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시민·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한은 9월 25일까지이며, 인터넷(http://www.ripc.org/busannam)이나 방문접수(부산진구 가야대로 607,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 6층)와 E-mail 접수 가능하다.
‘IP창조Zone사업’이란, 시민의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4년 7월 1일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에 ‘IP창조Zone’을 개소하여 창작교실과 특허연구실 및 창업보육실 3개 과정을 개설해 발명 아이디어 창출 기법, 지식재산권 제도 및 출원 전략, 선행기술 조사 및 명세서 작성, 창업아이템 발굴 및 활용 등 총 12회의 기수별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5일에는 나이를 잊은 노발명가부터 주부·개인 창업가까지 ‘IP창조Zone 창작교실·특허연구실 4기’수료생 44명이 9주간의 수료 일정을 마무리하고 뜻 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유달리 다른 지역보다 시민 발명가가 많고 창의성이 높은 부산시민들이 부담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지식과 창업이 융합된 교육임에 따라 많은 시민과 예비창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이 높아가고 있다”면서, “지식재산 가치창출형 미래도시 부산을 여는데 ‘IP창조Zone’의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 높아갈 것으로 내다보며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