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작곡가 유재환이 연예인병을 의심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16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묶는다고 묶는다고 계속 말해도 끝까지 묶어주시는 울시더기누나!!!! 넘착한울누나!!! #스타일리스트 #누나모델포스 #그유명한 일많을땐 돈 더줬어요? 주인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명수 소속사의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환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